공부 과정 기록07_노마드코더 클론코딩 강의 시청(01)
전 글까지 해서 JS를 활용하여 예제 페이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여기까지 만들고 들었던 생각이 JS를 사용하여 HTML을 조작하는 것과 기본 문법들을 좀 알게 되었는데
더 발전하여 실제 서비스되는 페이지들에서는 JS가 어떻게 활용될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생활코딩 강의를 봤을 때에도 들었던 얘기였는데 공부를 하다가 일정 부분에서 지루해지고 복잡해지면
공부를 멈춘 후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을 활용했다가, 다음 것에 호기심이 생기면 그 때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때가 더 공부할 시점이라고 판단하여 인터넷에서 볼 만한 강의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때 강의를 봐야겠다고 선택한 것이,
https://nomadcoders.co/javascript-for-beginners
바닐라 JS로 크롬 앱 만들기 –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Javascript for Beginners
nomadcoders.co
이 클론 코딩 강의였습니다.
물론 저는 이 강의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거나 좋다고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강의를 쭉 보고 느꼈던 점은 HTML, CSS, JS에 대해서 공부한 상태에서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강의에서도 초반에 JS의 기본 문법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이 있지만 JS의 기초를 쌓고 가는 느낌이 아닌
뒤에 나올 클론 코딩을 하기 위한 부분의 기초만 빠르게 알려 주고 넘어가는 느낌이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강의를 보며 코드를 무작정 따라하게 되면 강의를 다 본다 해도 남는 것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추천드리고 싶은 것이 위의 강의를 포함하여 클론 코딩 강의들을 볼 때에는 클론 코딩 강의의
결과물에 기대어 지식이 그 결과물에 한정되어 끝나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강의를 볼 때 실제 JS가 어떻게 쓰이는지 본다는 느낌으로 강의를 봤으며 결과물 코드를
완전히 이해한 후 결과물에 사용된 기술들을 활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위의 강의를 본 후 결과물 코드에 사용된 기능들을 이해한 다음 저만의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어
봤었습니다.
그 페이지의 소개와 코드 설명은 다음 글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